전남 영암군은 재일교포 배판석(84)씨가 태풍 피해 복구비 등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고 3일 밝혔다.
배씨는 어린 시절 영암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음식점 경영 등으로 자수성가한 재일교포다.
그는 그동안 태풍 피해 복구비, 마을 쉼터 설치, 마을 회관 건립 토지 매입비 등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배씨는 어린 시절 영암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음식점 경영 등으로 자수성가한 재일교포다.
그는 그동안 태풍 피해 복구비, 마을 쉼터 설치, 마을 회관 건립 토지 매입비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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