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 51분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 3가 2층 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져 행인 고모(74)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고씨의 얼굴이 찢어지고 팔과 목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고씨의 얼굴이 찢어지고 팔과 목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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