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이상無”

“낙동강 이상無”

입력 2012-10-12 00:00
수정 2012-10-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공 수질검사 결과 “불산 미검출”

이미지 확대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지점 하류인 경북 고령 우곡교와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창원시 본포취수장 등 낙동강 4개 지점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불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가 낙동강 수계 수질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구미 사고지점으로부터 우곡교는 하류쪽으로 74.5㎞, 합천창녕보는 82㎞, 창녕함안보는 125㎞, 본포취수장은 135㎞ 떨어져 있다. 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창원 반송정수장 정수에서도 불소는 검출되지 않았다.”며 “수돗물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10-1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