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입원 환자, 병실 침대서 떨어져 사망

부산서 입원 환자, 병실 침대서 떨어져 사망

입력 2013-06-09 00:00
수정 2013-06-09 02: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오전 5시께 부산 동구 모 병원 6층 병실에서 침대에 누워 있던 환자 김모(92·여)씨가 50㎝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쿵’ 하는 소리를 들은 같은 병실 환자들이 간호사에게 알려 응급처치를 했지만 김씨는 4시간 만에 숨졌다.

검안의는 김씨가 외상성 뇌출혈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