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서관이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20일 완주군 봉동읍에 문을 열었다.
봉동읍 둔산리 완주산업단지 안에 자리 잡은 영어도서관은 1천80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영어 도서 9천여권을 포함해 총 2만여권의 장서를 마련했다.
1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영어체험관, 장난감 도서관, 북 카페 등이 들어섰고 2층에는 영어자료실, 동아리방, 공부방, 사무실을 갖췄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개관식에서 “외국어는 물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지역민이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 영어도서관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봉동읍 둔산리 완주산업단지 안에 자리 잡은 영어도서관은 1천80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영어 도서 9천여권을 포함해 총 2만여권의 장서를 마련했다.
1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영어체험관, 장난감 도서관, 북 카페 등이 들어섰고 2층에는 영어자료실, 동아리방, 공부방, 사무실을 갖췄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개관식에서 “외국어는 물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지역민이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 영어도서관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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