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는 제12회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 시 부문에 민경란씨가 ‘비의 기원’ 외 14편으로, 소설 부문에는 정라헬씨가 ‘발재봉틀’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2월 22일 한국작가회의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2013-12-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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