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철도노조 은신 조계사 주변을 순찰하는 경찰들

[포토]철도노조 은신 조계사 주변을 순찰하는 경찰들

입력 2013-12-25 00:00
수정 2013-12-25 16: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철도노조 집행부가 은신한 조계사 인근을 순찰하는 경찰들.
철도노조 집행부가 은신한 조계사 인근을 순찰하는 경찰들. 25일 오전 철도노조 집행부가 은신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경찰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체포영장이 떨어져 조계사로 피신한 철도노조 지도부가 “대화 통로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은신 중인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은 25일 박원석 정의당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종교계가 정부와의 대화 통로를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절실한 마음으로 조계사를 찾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철도노조 집행부가 조계사에 은신한 것으로 확인되자 3개 중대 250여명의 경찰들을 조계사 인근에 배치해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