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도교육청이 발주하는 용역·공사·물품 계약의 전 과정을 도민에게 공개하겠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1천만원 이상 수의계약 집행내용만 공개해왔다.
추가로 공개되는 내용은 용역·공사·물품 계약의 발주계획, 입찰공고, 계약현황, 감리·감독·감사, 대가지급 현황이다.
도교육청은 올 하반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1천만원 이상 수의계약 집행내용만 공개해왔다.
추가로 공개되는 내용은 용역·공사·물품 계약의 발주계획, 입찰공고, 계약현황, 감리·감독·감사, 대가지급 현황이다.
도교육청은 올 하반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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