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서 실험 도중 폭발로 불…1명 부상

연구실서 실험 도중 폭발로 불…1명 부상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19: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일 오후 3시 47분께 대전 유성구 한남대학교 산학협력관 4층 연구실에서 유기합성 관련 실험 도중 폭발사고가 나면서 유리도구가 터졌다.

폭발과 함께 발생한 불로 실험실에 있던 정모(40)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연구실 안에 있던 다른 직원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크게 번지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