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47분께 대전 유성구 한남대학교 산학협력관 4층 연구실에서 유기합성 관련 실험 도중 폭발사고가 나면서 유리도구가 터졌다.
폭발과 함께 발생한 불로 실험실에 있던 정모(40)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연구실 안에 있던 다른 직원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크게 번지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폭발과 함께 발생한 불로 실험실에 있던 정모(40)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연구실 안에 있던 다른 직원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크게 번지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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