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29일 아파트 놀이터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오모(18)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오군은 지난 27일 오후 3시 10분께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산책 나온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군의 진술과 정림동 일대에서 바바리맨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있던 점을 토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군은 지난 27일 오후 3시 10분께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산책 나온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군의 진술과 정림동 일대에서 바바리맨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있던 점을 토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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