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댐에서 여성 속옷과 뼛조각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6분께 전남 담양군 광주댐에서 브래지어와 팬티 등 여성 속옷과 어른 손바닥만 한 뼛조각 2개를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댐에 물이 빠지면서 바닥이 드러난 곳에서 여성 속옷과 함께 뼛조각 2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감식을 했다”며 “국과수에 뼛조각 감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6분께 전남 담양군 광주댐에서 브래지어와 팬티 등 여성 속옷과 어른 손바닥만 한 뼛조각 2개를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댐에 물이 빠지면서 바닥이 드러난 곳에서 여성 속옷과 함께 뼛조각 2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감식을 했다”며 “국과수에 뼛조각 감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