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댐서 여성 속옷·뼛조각 발견…경찰 수사

광주댐서 여성 속옷·뼛조각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4-06-29 00:00
수정 2014-06-29 16: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댐에서 여성 속옷과 뼛조각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6분께 전남 담양군 광주댐에서 브래지어와 팬티 등 여성 속옷과 어른 손바닥만 한 뼛조각 2개를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댐에 물이 빠지면서 바닥이 드러난 곳에서 여성 속옷과 함께 뼛조각 2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감식을 했다”며 “국과수에 뼛조각 감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