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석촌지하차도 안전점검으로 차량통제

‘싱크홀’ 석촌지하차도 안전점검으로 차량통제

입력 2014-08-13 00:00
수정 2014-08-13 1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지난 5일 석촌지하차도 앞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안전점검을 위해 지하차도 내부를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백제고분로 석촌역∼배명고 사거리 양방향이다.

서울시는 이 구간을 지날 차량은 인접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전날에도 4시간가량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싱크홀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벌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