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55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인근 오대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발견 당시 숨진 남성은 알몸 상태였으며, 연령은 50대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육안으로 봤을 때 외상은 없으나 숨진 지 2∼3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발견 당시 숨진 남성은 알몸 상태였으며, 연령은 50대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육안으로 봤을 때 외상은 없으나 숨진 지 2∼3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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