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5일 구속된 사회선배의 오피스텔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월20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이모(25)씨의 오피스텔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2차례 이 오피스텔에서 3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사회생활을 하며 알게 된 선배인 이씨가 사기 사건으로 구속되자 평소 알고 있던 이씨 오피스텔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1월20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이모(25)씨의 오피스텔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2차례 이 오피스텔에서 3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사회생활을 하며 알게 된 선배인 이씨가 사기 사건으로 구속되자 평소 알고 있던 이씨 오피스텔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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