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시 10분께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하행선 삼랑진터널 인근에서 K5 승용차(운전자 정모·24)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를 뒤따라가던 아우디 승용차(운전자 김모·35)가 K5 승용차를 추돌했다.
또 사고가 난 아우디 승용차를 보고 속력을 줄이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연모·38)를 카렌스 승용차(운전자 김모·55)가 추돌했다.
차량 4대가 연쇄사고를 일으키면서 사고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10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K5 승용차 운전자 정씨가 2차로를 달리다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추월하려고 차선을 변경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가 잇따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K5 승용차를 뒤따라가던 아우디 승용차(운전자 김모·35)가 K5 승용차를 추돌했다.
또 사고가 난 아우디 승용차를 보고 속력을 줄이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연모·38)를 카렌스 승용차(운전자 김모·55)가 추돌했다.
차량 4대가 연쇄사고를 일으키면서 사고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10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K5 승용차 운전자 정씨가 2차로를 달리다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추월하려고 차선을 변경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가 잇따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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