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 선물 주러 꼭 오세요”
성탄절을 한 달 앞둔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점 앞에서 아이가 가던 걸음을 멈춘 채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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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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