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조직폭력배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2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주지역의 폭력조직 조직원 최모(43)씨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한 용의자 A(44)씨가 이날 오후 8시께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힌 뒤 전주의 모처에서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전주 완산경찰서로 이송해 살인 사건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2일 전주시 중화산동 한 식당 지하주차장에서 최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주지역의 폭력조직 조직원 최모(43)씨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한 용의자 A(44)씨가 이날 오후 8시께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힌 뒤 전주의 모처에서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전주 완산경찰서로 이송해 살인 사건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2일 전주시 중화산동 한 식당 지하주차장에서 최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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