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혹한 비웃는 진짜 사나이들
설한지 극복과 생존훈련 중인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원들이 8일 강원 평창군 황병산 동계 훈련장에서 몸에 타이어를 매달고 눈밭을 달리고 있다. 해발 1470m의 황병산은 험준한 산악 지형과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악조건에서 작전과 전술훈련을 하기 좋은 장소다.
평창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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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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