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최고 기능인을 뽑는 ‘2015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8∼13일 전국 17개 시·도 102개 경기장에서 8천27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 경기대회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과학상자 모형제작, 로봇배틀 대회 등 16개 직종 390여명의 초·중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영스킬(Young Skill) 올림피아드대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지방기능경기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고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 경기대회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과학상자 모형제작, 로봇배틀 대회 등 16개 직종 390여명의 초·중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영스킬(Young Skill) 올림피아드대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지방기능경기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고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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