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반 60대 실신…헬기로 병원 후송했으나 숨져

한라산 등반 60대 실신…헬기로 병원 후송했으나 숨져

입력 2015-05-08 14:18
수정 2015-05-08 1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오전 10시 4분께 제주 한라산 진달래밭(해발 1천500m) 인근인 성판악 코스 4-26 지점 부근에서 등반객 이모(69·경기도)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다른 등반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씨는 119로부터 이송 요청을 받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