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전자전기과를 중퇴한 정씨는 통영에서 정치망어업을 시작으로 어업설비를 획기적으로 개조, 생산성 향상에 모범을 보인 공을 인정받았다. 또 갯내음펜션을 지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 수산업경영인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됐다. 어촌정착 지원 멘토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2015-1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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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