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이매역에서 A(96)씨가 역에 진입하는 전동차에 부딪혀 숨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죽전에서 출발해 왕십리로 향하는 전동차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이 뛰어들어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 수습으로 전동차 운행이 20여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해당 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역내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레일 관계자는 “죽전에서 출발해 왕십리로 향하는 전동차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이 뛰어들어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 수습으로 전동차 운행이 20여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해당 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역내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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