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서 20대 외국인 남성 숨진 채 발견

해운대해수욕장서 20대 외국인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8-08 08:44
수정 2016-08-08 08: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7망루 앞 약 150m 해상에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해운대해수욕장 행정봉사센터 3층에 있는 수상구조대 지휘소 근무자가 이 남성을 발견하고 119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청바지와 셔츠를 입은 남성은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 남성의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