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8시 22분께 경북 포항시 장기면 양포항 인근 바다에서 8t급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선장 황모(52)씨 등 선원 4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어선은 바다에서 양포항으로 들어가려고 남쪽 방파제를 지나던 중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곧바로 배수 작업을 실시해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선장 황모(52)씨 등 선원 4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어선은 바다에서 양포항으로 들어가려고 남쪽 방파제를 지나던 중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곧바로 배수 작업을 실시해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