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36분께 경북 청도군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던 A(32)씨가 골프장 연못에 빠져 출동한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함께 골프를 한 지인들은 “A씨가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미끄러지며 물에 빠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함께 골프를 한 지인들은 “A씨가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미끄러지며 물에 빠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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