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1리는 지난 1979년 마을진입로에 주민들이 허전한 마을 입구를 예쁘게 꾸미기 위해 새마을운동 일환으로 은행나무 110여 그루를 식재하면서 가로수 길을 조성했다.
식재당시 2m 높이의 어린나무가 40여년이 지난 지금은 마을길 400m 양쪽으로 빼곡히 들어서며 한 폭의 채색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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