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통제된 봉화 푸른요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6일 경북 봉화군 푸른요양원이 출입통제 되고 있다. 2020.3.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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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 거주자인 78세 여성은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한 푸른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다가 7일 오후 2시 5분쯤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는 심장질환과 치매, 통풍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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