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당선

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당선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4-07 23:23
수정 2021-04-07 23: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 국민의힘 박수연 승리

7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당선됐다.

백 당선인은 1만4150표(54.9%)를 획득,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를 2509표 차이로 따돌렸다. 신 후보는 1만1641표(45.1%)를 얻었다.

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는 투표율 28.3%를 기록했으며 무효표는 211표로 집계됐다.

또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가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만139표(49.0%)를 획득,2위인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를 1771표 차이로 제쳤다.

손 후보는 9268표(41.2%)를, 진보당 김영중 후보는 2200표(9.8%)를 각각 얻었다.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는 투표율 20.2%를 기록했으며 무효표는 142표로 집계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