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故손정민씨 추모공간 뒤편엔… 친구 휴대전화 수색하는 경찰
9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 벤치에 마련된 고 손정민씨의 추모 공간에 시민들이 마련한 꽃과 편지가 놓여 있다. 벤치 뒤쪽으로는 경찰이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의 휴대전화를 찾고 있다. 친구의 휴대전화는 실종 당일 손씨와 뒤바뀌어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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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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