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확진자 늘더라도 가급적 ‘위드코로나’”

[속보] 정부 “확진자 늘더라도 가급적 ‘위드코로나’”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2-04 11:14
수정 2022-02-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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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출근하는 시민들
위드코로나 시대, 출근하는 시민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각자 저마다의 일터로 향하고 있다. 2021.11.1 연합뉴스
정부는 앞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한 경우, 방역조치 완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재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맞춰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향후 거리두기 조정은 가급적 최대한 추가적인 강화 없이 대응하는 방향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의료체계 붕괴 및 사망자 급증 등 위기상황이 예상되는 경우에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추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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