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전북 김제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열린 성공일 소방교 영결식에서 동료들이 헌화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6일 오후 8시 33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고립된 할아버지가 있다는 말을 듣고 망설임 없이 불길로 뛰어들었다가 숨졌다. 정부는 고인의 희생과 투철한 사명감을 기리기 위해 옥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김제 뉴스1
9일 오전 전북 김제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열린 성공일 소방교 영결식에서 동료들이 헌화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6일 오후 8시 33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고립된 할아버지가 있다는 말을 듣고 망설임 없이 불길로 뛰어들었다가 숨졌다. 정부는 고인의 희생과 투철한 사명감을 기리기 위해 옥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김제 뉴스1
2023-03-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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