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올해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48시간 열리는 ‘2023 서울콘’(로고)을 DDP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콘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하는 유명 유튜버, 틱톡커 등 콘텐츠 제작자를 한자리에 모으는 행사다. 이들은 12월 31일 DDP에 모여 서울의 새해맞이를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소 5억명이 서울의 신년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2023-09-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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