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튀르키예 전지훈련 위해 출국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준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전지훈련을 위해 튀르키예 출국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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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황 감독은 3월 A매치 기간(18∼26일) 치러지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21·26일) 2연전에서 태극전사들을 지휘한다.
황 감독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치러야 한다.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한 조에 속해 조 2위까지 올라가는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곧바로 따내고, 4위를 하면 아프리카 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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