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곳곳에 와국인 관광객들을 향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2024.3.12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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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곳곳에 와국인 관광객들을 향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2024.3.12 홍윤기 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곳곳에 와국인 관광객들을 향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안내문에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소곤소곤 대화해주세요,’ ‘금연해주세요’, ‘함부로 문을 열거나 집안에 들어가지 말아주세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주세요’라고 적혀있다. 북촌 한옥마을은 관광지에 수용 가능한 범위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 주민의 삶을 침범하는 ‘오버투어리즘’ 현상을 겪고 있다.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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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