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스쿠버다이빙 하던 여성 숨져

거제서 스쿠버다이빙 하던 여성 숨져

입력 2013-11-03 00:00
수정 2013-11-03 15: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일 오전 10시 17분께 경남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대광이도 남쪽 갯바위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강모(42·여)씨가 숨진 것을 동료가 발견, 창원해경에 신고했다.

강 씨 등 스킨스쿠버다이빙 동호회원 6명은 이날 오전 대광이도에 도착해 2명씩 조를 짜 잠수를 하던 중이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강 씨를 발견한 동료는 “강씨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물속에서 가라앉아 있었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동료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