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의 한 상점 앞 편도 2차로에서 박모(67)씨가 도로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운전자는 “차를 운전하다 도로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차에 치여 숨졌을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운전자는 “차를 운전하다 도로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차에 치여 숨졌을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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