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0시 15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전자기판 제조업체 공장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를 투입,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화재 당시 직원 8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제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1천960㎡) 내부는 모두 불에 탔다.
한 직원은 경찰에서 “공장 내부에 설치된 설비에서 펑펑 하는 소리가 나 동료들과 대피한 뒤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를 투입,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화재 당시 직원 8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제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1천960㎡) 내부는 모두 불에 탔다.
한 직원은 경찰에서 “공장 내부에 설치된 설비에서 펑펑 하는 소리가 나 동료들과 대피한 뒤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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