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7시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중리의 한 도로에서 15t 화물차 밑에 이 차량 운전자 서모(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회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의 우측 바퀴가 수로에 끼이면서 그 충격으로 서씨가 운전석 앞으로 튕겨 나왔고 차가 그대로 움직이면서 깔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서씨의 외상 흔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의 우측 바퀴가 수로에 끼이면서 그 충격으로 서씨가 운전석 앞으로 튕겨 나왔고 차가 그대로 움직이면서 깔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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