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훌륭한 신사’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UN PHOTO 제공) 2017.9.19/뉴스1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흘간의 일본 순방 말미에 올린 트위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모든 것을 해결할 것”(We will figure it all out)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미 양국 간 난제들을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성과에 대해서는 “일본 방문과 아베 총리와의 우정은 위대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이익을 산출했다. 막대한 군사 및 에너지 (분야)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UN PHOTO 제공) 2017.9.19/뉴스1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모든 것을 해결할 것”(We will figure it all out)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미 양국 간 난제들을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성과에 대해서는 “일본 방문과 아베 총리와의 우정은 위대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이익을 산출했다. 막대한 군사 및 에너지 (분야)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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