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수석부장 윤준)는 한국일보사가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인 동화컨소시엄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앞으로 본계약에 따라 회생계획안이 법원에 제출되면, 조속히 관계인 집회를 열어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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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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