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이 4일 오전 출근을 위해 서초동 자택에서 나와 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부터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지난 3일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으나, 건강 문제를 호소해 8시간만에 귀가했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 정 교수는 하루 휴식을 취하고 이날 다시 검찰에 조사받으러 나왔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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