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수비수 최효진 다음 달 26일 결혼

축구대표팀 수비수 최효진 다음 달 26일 결혼

입력 2011-05-20 00:00
수정 2011-05-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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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인 최효진(28·상주 상무)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한 살 아래의 서유란씨와 다음 달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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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최효진-서유란씨.두 사람은 6월 26일 결혼한다.
축구 국가대표 최효진-서유란씨.두 사람은 6월 26일 결혼한다.


 20일 상주 구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효진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FC서울로 이적한 지난해 후배의 소개로 만났다.

최효진은 2005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K리그 7년차 선수다. 2010년 말 상무에 입대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A매치 13경기(1골)를 뛰었다.

 한편 다음 달 9일에는 이정수(31·카타르 알 사드)가,12일에는 박주영(26·프랑스 AS모나코)이 결혼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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