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숙(25·청주시청)이 여수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4관왕에 올랐다. 우효숙은 지난 4일 전남 여수 진남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로드 여자 시니어 P(포인트) 1만m에서 14점을 기록해 타이완의 양호천(12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2011-09-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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