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는 19일 “올해는 승강제를 안착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중식당 씽차이로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승강제 준비에 미흡한 게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프로축구가 생각보다 기반이 약하다”며 시민구단들이 우려하는 점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재는 각 분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머리를 맞대어 승강제가 안착하도록 진력하겠고 강조했다.
하례식에는 정 총재와 사무국 임직원, 각 분과 위원장, 전임심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정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중식당 씽차이로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승강제 준비에 미흡한 게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프로축구가 생각보다 기반이 약하다”며 시민구단들이 우려하는 점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재는 각 분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머리를 맞대어 승강제가 안착하도록 진력하겠고 강조했다.
하례식에는 정 총재와 사무국 임직원, 각 분과 위원장, 전임심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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