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유럽골프 카타르 마스터스 출전

최경주, 유럽골프 카타르 마스터스 출전

입력 2012-02-01 00:00
수정 2012-02-01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2·SK텔레콤)가 2주 연속 중동에서 열리는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최경주는 2일 카타르 도하 골프장(파71·6천553야드)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의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지난달 29일 끝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겨루어 공동 48위에 그쳤다.

카타르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하는 최경주는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1시20분 알바로 키로스(스페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 대회는 J골프가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