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9일 올해 투어 대회로 20개 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개막전은 4월 12일 시작하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총 상금 5억원)이고, 혹서기와 장마가 겹치는 7월에는 대회를 열지 않는다. 10월부터는 러시앤캐시클래식(10월 5∼7일)을 시작으로 ADT캡스챔피언십(11월 16∼18일)까지 7주 연속 대회가 열린다.
2012-03-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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