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클리블랜드, 추신수 이적 추진

[하프타임] 클리블랜드, 추신수 이적 추진

입력 2012-11-14 00:00
수정 2012-11-14 0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미국으로 떠나는 추신수(30·클리블랜드)의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단장은 13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클리블랜드는 스토브리그에 추신수를 ‘매물’로 내놓을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495만 달러의 연봉을 받은 추신수는 연봉 조정을 통해 내년에는 700만~800만 달러까지 몸값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2-11-1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