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4)이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시청 수영부 공식 입단식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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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24)이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시청 수영부 공식 입단식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태환(24·인천시청)이 오는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전담팀의 손석배 지원팀장은 12일 “마이클 볼(호주) 코치와 상의해 박태환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포기하고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팀장은 당초 오는 16일쯤 호주 브리즈번으로 건너가 볼 코치와 상의할 계획이었지만 박태환의 국내 훈련 내용을 토대로 전화 통화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끝에 결정을 앞당겼다.
2013-04-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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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