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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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8 00:00
수정 2013-06-0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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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롯데칸타타’ 2위로 출발

허윤경(22·현대스위스)이 7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골프장(파72·6288야드)에서 열린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 내며 단독선두 이연주(27·하이마트)에 1타 뒤진 2위에 올라 올 시즌 처음 ‘다승’ 도전에 나섰다. 허윤경은 지난달 우리투자증권대회에서 투어 데뷔 이후 감격스러운 첫 승을 달성했다.

이선규, 보상선수로 삼성화재行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삼성화재가 리베로 여오현(35)의 자유계약선수(FA) 보상선수로 현대캐피탈의 센터 이선규(32)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KOVO의 FA 보상규정에 따라 여오현의 지난 시즌 연봉의 300%인 7억 3500만원과 이선규를 현대캐피탈로부터 받게 됐다. V리그 블로킹상을 4차례나 받았던 이선규는 데뷔 이후 첫 이적을 앞뒀다.

2022동계올림픽 유치도시 접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2년 동계올림픽과 2020년 유스올림픽 유치 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개최 도시는 2015년 7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27차 IOC 총회에서 IOC 위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유치를 신청한 도시는 내년 3월 14일까지 유치신청 파일을 IOC에 내야 한다.



2013-06-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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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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