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정 “우리 신랑 잘한다”…이승엽 응원 화제

이송정 “우리 신랑 잘한다”…이승엽 응원 화제

입력 2013-11-02 00:00
수정 2013-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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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부인 이송정
이승엽 부인 이송정 KBS 2TV 캡처
1일 삼성과 두산의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7차전에서 삼성의 이승엽이 5회말 천금같은 동점 적시타를 때려낸 가운데 이날 야구장을 찾은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씨의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엽은 이날 팀이 1-2로 뒤진 5회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나서 1·2루를 꿰뚫는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냈다. 삼성은 이승엽의 안타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씨가 찾아와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모델 출신인 이송정씨는 지난 2001년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만난 이승엽과 1년간 열애 끝에 2002년 20살의 어린 나이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이승엽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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